부처님께서는 홀로 머물며 수행에 전념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니 수행자들은 바쁘고 번거로운 세속에서 수행을 이어가기 위해 애를 쓰면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번잡한 세속에서 벗어나서 한적한 곳에 머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야 세속에 얽힌 기억과 생각들에서 벗어나 부처님의 가르침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제따와나선원의 『상시수행』은 자유롭게 수행 일정을 정하여 수행처에 머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시시때때로 복잡한 세속에서 벗어나서 한적한 곳에 머물며 수행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