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는 진리를 깨달아 괴로움에서 벗어나신 후에 모든 존재가 당신처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자비의 마음으로 진리의 가르침인 법을 설하셨습니다. 이 법은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행복) 그리고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을 소멸하는 올바른 수행 방법에 대한 진리의 가르침입니다.

더구나 이 법은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출현하지 않으면 잘 드러나지 않는 심오한 진리의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수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법을 배우고 익힌 후에 그것을 의지해서 수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치 지도나 나침반이 없이 미지의 길을 가는 사람처럼 길을 찾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많은 위험이 뒤따르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제따와나선원에서는 정기적으로 법회를 열고 있습니다. 정기법회를 통해 부처님께서 설한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진리의 법을 배우고 기억한 후에 올바르게 수행한다면 괴로움의 소멸하고 열반을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문 ㅣ 제따와나선원장 일묵스님
일시 ㅣ 매월 첫째주, 셋째주 수요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불교 수행을 위한 실전 교학과 초기 불교 수행론에 대해 깊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주 일요법회는 법문 후 질의응답 법회로 진행됩니다.

법문 ㅣ 제따와나선원장 일묵스님
일시 ㅣ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선원장스님의 수행 지도를 받으면서 참가자들과 함께 수행 실습을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전은 선원장 스님께 지도를 받으며 수행하는 시간, 오후는 스님들과 정진시간입니다.

* 셔틀버스와 점심공양 준비를 위해 법회 1주일 전 홈페이지/네이버카페에 올라오는 공지글을 통해 사전에 신청 후 참석부탁드립니다. 

일시 ㅣ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불교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스님들과 강사님을 모시고 배우는 특강 형식의 강의 입니다.

일시 ㅣ 매월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 2시 
* 서울선원 일요법회 있는 날에만 진행합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고 추모하며, 남겨진 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평온하게 하기 위한 법회입니다. 망자를 기리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죽음과 관련된 경전을 함께 독송하고, 망자가 새로 태어난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며, 마지막에는 간단한 '죽음에 대한 기억(maraṇasati)' 명상을 같이 진행하며존재의 무상함을 숙고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고자 하는 분들은 누구나 같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